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유명 골프업체 ‘카타나’와 6개월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최지우의 소속사 측은 “카타나의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지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미 일본 신문 지면 등에 광고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카타나’는 일본 골프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골프채 전문 생산업체. 최근 신제품인 ‘소드 아이즈 타입 7’(SWORD iZU)을 내놓고 ‘한류스타’ 최지우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소드 아이즈 타입 7은 드라이버 한 개에 8만8,000엔(약 88만원)하는 고가 제품이다.이 회사는 홈페이지에 최지우의 모델 발탁 사실 등을 비중있게 전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이로써 최지우는 지난 1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오르 아시아 지역 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번 ‘한류’의 얼굴로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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