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신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신혜
▲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신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청소년기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그녀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신경외과 교수인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되는 한 여자와 선생님의 사랑이야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장현성, 김영애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6월 20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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