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디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 컴백을 앞두고 청량감 넘치는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러브&레터(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 개인 오피셜 포토 중 힙합팀 멤버 4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사진은 멤버별 생일 시각에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힙합팀 멤버 버논, 민규, 원우, 에스쿱스는 각각 다른 개성 있는 포즈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연출하며 더위를 날려줄 청량함을 예고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그동안 세븐틴은 아낀다’, ‘만세예쁘다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강조한 가운데 이번 앨범에서는 얼마나 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 컴백 티저에서 세븐틴 로고 속 아이스크림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번 사진 속 아이스크림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레터는 오는 7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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