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토목,플랜트,기계,전기,구매 부문에서 지난 한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성기공,㈜대근토건,종합전기㈜,세일이엔에스㈜ 4개사가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됐으며,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다.

특히 올해는 2년 이내의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뉴파트너 상'을 선정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들도 수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입찰기회 확대,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공동운명체로서 함께 힘을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협력사들을 위한간담회,동반성장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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