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서울 송파경찰서는 3일 오전 11시 30분경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선전물 3매를 가든파이브에서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선전물에는 북한 체제 찬양, 미국의 대북 정책 전환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선전물이 북한에서 보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전물은 군 당국에 인계될 방침이다.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