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한별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키 168cm에 49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긴생머리를 한 모습이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이라는 이름으로 인정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한 터라, 과거사진에 대한 안티 팬들의 거부감이나 성형의혹은 거의 없는 편이다. 또한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좀더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깨끗하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앙증맞고 귀엽다는 의견들이 많다. 박한별은 최근 멜로드라마 ‘프리즈(Freeze)’의 여자 주인공 장채연 역에 캐스팅돼, 시간을 초월해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비련의 주인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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