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중소기업청과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은 24일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 예선은 7월25일부터 10월7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한다. 또 본선 진출작 중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전담 1:1 멘토링 등 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역량 향상 프로그램 관리를 받는다.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은 현장발표를 한 뒤 전문가 평가단,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청중평가단 심사를 거친 뒤 상위 10개 팀의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2팀), 국무총리상(2팀) 등 국가포상을 수여하고 총 8600만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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