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회당 1억원으로 국내 드라마 사상 최고 출연료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월화 드라마 ‘연애시대’ 제작사인 옐로우필름 측은 지난 19일 “오는 11월 촬영에 돌입할 새 드라마에 에릭을 남자 주인공으로 내정했고, 이에 대해 에릭 측과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옐로우필름 측이 에릭에게 제안한 출연료. 1회당 약 1억원, 16부작드라마로 총 16억원의 출연료를 제안했다는 것. 만약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에릭은 국내 드라마 출연료 사상 최고액을 받게 된다. 에릭이 출연 제안을 받은 드라마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총 16회 모두를 사전 제작제로 만들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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