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석 이사장 “지역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소중한 염원 담을 것”

[일요서울송승환 기자] 2016 장흥 국제통합의료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1회 남도 국악 한마당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전남 장흥군 용산면 어산리 함지관 숯가마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남도아리랑(이사장 박인석)이 주최하고 함지관 수련원(원장 향천)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3회 임방울 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김찬미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박종숙 선생, 남도 들노래 예능보유자 박동매 선생, 난타의 달인 이희춘 선생, 공룡 난타의 달인 박연풍 선생, 남도아리랑 목포시지부 회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박인석 이사장은 국제통합의료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지역 어르신과 문화예술인들의 소중한 염원을 담아 행사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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