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김남일 김보민 아나운서와 결별 혹은 결혼

결혼설이 임박했다던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가 이번엔 결별설에 휘말렸다.

이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사귄다는 입장을 밝힌 적은 없었지만 같은 커플링과 모자, 장식품들로 미루어 보아 이들이 연인사이임은 방송가에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2년여 동안에 처음으로 방송가에서는 이미 헤어졌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신중한 성격의 두 사람에겐 당연한 반응이다.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던 사이라하더라고 실제 소문으로 인해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헤어졌거나 아니면 현재진행중이라 하더라도 찜찜한 루머이긴 하다.

축구선수와 아나운서의 뜨거운 열애로 세인들의 관심을 모았던 그들. 대중들의 수많은 추측과 의혹을 몰고 다니기 보다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사실을 밝혀주는 용기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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