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스타들이 10월을 맞아 대거 방한할 예정이어서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일본의 배우 및 가수들은 그간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국내 상당수의 고정팬을 확보한 상황.

10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스타에는 인기그룹 SMAP 멤버인 기무라 타쿠야가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국내 상당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의 방한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흥행영화 ‘데쓰노트’로 알려진 후지와라 타츠야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데쓰노트’ 뿐 아니라 ‘배틀로얄’로도 이미 유명세를 탄 배우. 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선정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 ‘첫눈’에서 국내 배우 이준기와 함께 출연한 미야자키 아오이도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첫눈’은 한일 합작영화로 홍보차 미야자키 아오이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

그 외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일본스타 사와지리 에리카, 미우라 하루마, 아시나 세이 등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