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에서 새로운 마크로 렌즈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카 코리아는 5일 ‘라이카 아포 마크로 엘마릿 TL 60mm f/2.8 ASPH (Leica APO-Macro-Elmarit-TL 60mm f/2.8 ASP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카 아포 마크로 TL 60mm f/2.8 ASPH 렌즈’는 라이카 T 카메라 시스템의 새로운 단렌즈로 마크로 촬영에서 최대 촬영 비율 1:1을 자랑하며 뛰어난 이미지 퍼포먼스를 보장하고 섬세한 클로즈업 촬영에 적합한 렌즈이다.

특히 라이카 TL 렌즈는 다양한 초점 거리의 범위에서 특출 난 이미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라이카 T와 라이카 SL은 동일한 ‘L 바요네트 마운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라이카 T 카메라 시스템의 렌즈는 모두 ‘TL 렌즈’로 불려질 예정이다.

또 라이카 본사의 광학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통해 디자인됐으며 최상의 자재를 사용한다.

라이카 아포 마크로 엘마릿 TL 60mm F/2.8 ASPH 렌즈는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중순 이후 라이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카 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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