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생들에게 필요한 과일, 운동화, 학용품 등 2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한국남동발전 감사지회 나눔봉사단원과 신애원 관계자들이 13일 사천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감사지회 나눔봉사단 (단장 최상화)은 13일 사천시 소재 보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추석 맞이 용품 기부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나눔봉사단 15명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육원생들에게 필요한 과일, 운동화, 학용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이날 전달된 용품을 모두 사천시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정부3.0가치를 기반으로 지역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시행 및 시설후원, 미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