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오는 10월 24일 ‘제 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골퍼 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지방에서 열리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0명의 참가선수들이 45팀으로 나누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10월 24일 보문골프클럽에서 ‘제 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상품으로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에게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에게는 무료입장권 30매,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시상의 폭을 넓혀 신페리오 4위, 5위에게도 무료입장권 10매와 5매가 주어진다. 기타시상으로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3만 원이며 일반인 참가접수는 10월 4일 0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항상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고객님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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