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1일 저녁 서울 마포구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 참석해 공연 펼치는 걸그룹 러블리즈

이날 열린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MBC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2016 DMC 페스티벌'은 2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시상식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가 진행되고, 3일에는 양수경, 클론, 채연 등이 출연하는 '레전드 토토가'를, 4일에는 나는 가수다 시즌 1, 2, 3 중 역대급 공연을 선보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나는 가수다-전설의 귀환'이 펼쳐진다.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 참석해 공연 펼치는 걸그룹 러블리즈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 참석해 공연 펼치는 걸그룹 러블리즈

이어 10월 5일에는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6일에는 씨스타, 세븐, 몬스타엑스, 정준영밴드 등이 출연하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8일에는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2PM,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이돌그룹들이 대거 출연하는 '코리아 뮤직 웨이브'가 DMC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스탠딩 라이브 무대인 '상암에서 놀자'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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