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2018학년도 수능영어부터 절대평가가 이뤄지고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수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큰돈을 들여 아이들을 수학학원으로 내몰지만 들이는 사교육비에 비해 원하는 수학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을 다그친다거나 더 많은 수학수업을 듣게 해서는 진정한 성적향상을 이룰 수 없다.

이를 해결하려면 부모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주입식 수학수업이 아닌 능동적, 주도적인 수학공부가 가능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스로 하는 수학 공부를 내버려두는 것으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임을 인지해야 한다. 

김샘학원 ㈜김샘교육이 운영하는 초중등수학전문학원 클래스케이는 개별화된 수학성장전략을 바탕으로 능동적, 주도적인 공부가 가능토록 지도하는 곳이다. 수학수업이 아닌 수학공부를 시키는 클래스케이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속에서 아이들은 수학 공부하는 재미를 저절로 느끼게 된다.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전의 수학 수업들은 5분도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클래스케이에서는 2시간 넘게 집중하는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산만한 아이, 기본기가 부족했던 아이도 클래스케이 수업을 들은 후 단기간에 실제 성정향상을 이룬 사례가 많다.

클래스케이의 선생님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다만 아이들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수업계획 세우기, 개념정립, 문제풀이, 오답정리,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리드해나가며 능동적인 수업을 만들어 나간다.

현재 클래스케이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광주, 창원, 부산, 울산에서의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약 10일 간 진행되며 지역별 구체적인 날짜 및 장소는 클래스케이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