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심형탁, 전소미, 이상우 '특별한 애장품' 경매로 내놓아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측은 지난 연말 성황리에 마쳤던 ‘안녕하시장’ 경매편에 이어 또 한 번 경매 특집을 예고했다. '안녕하세요'는 이번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고민 해결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제공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300회 특집으로 지난 연말 특집에서 진행했던 경매편 '안녕하시장'을 이어 방송한다. 지난 연말특집 이상의 감동을 전할 300회 특집 경매편 ‘안녕하시장’의 녹화는 13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된다. 방청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서인영, 이상우, 심형탁, I.O.I 전소미가 특별한 애장품을 준비해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300회 경매편에서는 '안녕하세요'를 통해 꿈을 이룬 청년사업가의 한정판 피규어 제품을 비롯해 선풍기에 빠진 아홉 살 아들이 기증한 국내에 한 대 뿐인 빈티지 선풍기, 그리고 5연승을 차지했던 댄스스포츠 모자의 특별한 스포츠 의상까지 총 9개의 물품이 기증돼 객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매는 역대 출연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물건들로 불우이웃에게 전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녕하세요' 공식 홈페이지(www.kbs.co.kr/2tv/enter/hello)를 통해 오늘까지 방청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300회 연말특집 ‘안녕하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방송은 2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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