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재능기부로 이뤄진 캠코型 사회공헌활동으로 2년 연속 수상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아트홀에서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며, 캠코는 서민금융 지원기관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얻었다.

특히, 캠코는 일회성 행사나 단순 현금 기부가 아닌 임직원의 참여와 재능기부로 캠코型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여「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2015 부산시 주관 교육메세나탑」,「2016 대한적십자사 주관 사회공헌유공 총재표창」등 공신력 있는 여러 대외기관 표창을 수상해왔다.

또 캠코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 ▲저소득층 신장이식 수술비 지원, ▲저소득․층 제주도 가족여행, ▲방과 후 배움터, ▲청소년 직장체험, ▲독서환경 지원 캠코브러리,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네트워크(BUFF)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전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을 실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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