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지현 기자] 요즘 전세계적 트렌드인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로 떠오르며 깔끔하면서도 내구성이 높은 미니멀 퍼니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해 여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소비에 있어서도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미니멀 라이프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실용적인 디자인, 높은 내구성, 깔금한 디자인의 미니멀 퍼니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벤스가구에서는 미니멀 퍼니처로 에단 장식장을 제안했다.

3개의 오픈된 수납 박스가 쌓인 형태의 장식장은 수납과 데코레이션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크기가 작아 거실이나 침실 어느 곳에나 놓을 수 있고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수납장이 회전이 되는 형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주기적으로 모양을 바꿔주면 새로 구입한 가구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벤스가구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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