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유명와인테이스팅&디너뷔페' 24일 개최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24일 ‘제 7회 세계 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를 개최한다.

서울가든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열리는 7번째 행사다. 5시 30분 오픈을 시작으로 4시간 동안 뷔페를 마음껏 즐길수 있으며 6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 할 수 있다.

6종 와인으로는 프랑스 그랑세르 따벨 라 로즈 에메, 코뜨뒤론 레 포르테스 뒤 까스뗄라스, 코뜨뒤론 레 포르테스 뒤 까스뗄라스, 봄드 브니즈 로까 루나, 지공다스 라 콤 드 말샤즈, 샤또뇌프 뒤파쁘 라 꾸르 데빠쁘 등이다.ㆍ

1977년에 시작된 '그랑세르' 와인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 남부 론 지방의 다크호스다.

남부 론의 섬세한 와인메이커 몽제르몽이 2009년부터 양조 컨설팅을 맡으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도 호평을 받기 시작하며 매년 꾸준한 명성과 실력을 쌓고있다.

행사는 와이너리 현지 매니저와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의 와인 설명으로 시작되며 이후 여러 종류의 명품와인을 즐긴 후 럭키드로우로 마무리 한다.

행운권 추첨은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 선물,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청춘밴드ZERO' 뮤지컬 티켓, 문송희 메이크업 대표 문송희가 추천하는 '반트365' 세미매트 립스틱 등이 준비돼 있다.

서울가든호텔 뷔페 가격은 주중 런치는 2만9700원, 디너는 5만4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5만8000원이다. 부가세가 포함. 이번 행사는 주중 디너 가격인 5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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