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에서 2016년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협력 사업 성과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16년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주관 기관으로 교육부, 전국 시도 교육청 담당 장학관 및 장학사,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담당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업무 관련자 등 45여 명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사업 우수사례 (울산남목고, 서울교육청, 전남교육청) 발표와 시도별 주요 성과 공유, 크레존 활성화 방안 및 교육기부 매칭 사이트 소개(한국과학창의재단)의 기회를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협력 체계 기반 마련은 물론 각 시·도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일반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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