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삼진아웃’된 강정호의 WBC 출전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죄를 지었으니 출전하면 안 된다는 여론도 있고, 타 리그 소속이라 징계하기가 애매할 수 있다며 “봐 주자”라는 의견들도 있다. 공평해야 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유명무죄, 무명유죄가 아니길...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음주 삼진아웃’된 강정호의 WBC 출전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죄를 지었으니 출전하면 안 된다는 여론도 있고, 타 리그 소속이라 징계하기가 애매할 수 있다며 “봐 주자”라는 의견들도 있다. 공평해야 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유명무죄, 무명유죄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