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예술특강으로「시와 함께 기다려 봄」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특강은 시를 주제로 하는󰡒붓펜 캘리그라피 수업 으로 붓펜을 이용하여 시를 필사해보는 실기 수업과 함께 이론 수업이 병행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오는 11일~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10차시까지 꿈나무도서관 꿈나눔방에서 진행된다.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로 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꿈나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학습기회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예술특강에 시를 주제로 교육과 체험의 필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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