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지난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양주시 복지문화국 사회기반시설 추진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복지문화국장(국장 박종성)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부서 과장 및 사회기반시설 추진 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양주시 복지문화국 사회기반시설 추진 보고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보고회는 ▲조기집행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사회단체와 긴밀한 협조 ▲청렴 실천 ▲직원간 소통 및 화합 ▲모든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양주시는 인구 30만 대비 사회기반시설 조성 추진(사회복지, 노인, 여성, 어린이)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종성 복지문화국장은 “올해는 양주시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서 옥정택지개발지구에 본격적인 입주가 이뤄져 인구유입이 늘어나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2020년 인구 30만 중견도시에 걸 맞는 사회복지시설 조기 착공 및 준공과 감동양주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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