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성과관리 방안 논의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제1회의실에서 ’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맞춤형 성과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북부청 차장(경무관 박생수)을 팀장으로 기능별 계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관리 TF」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치안종합성과 관리 TF 는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이 평소 성과관리를 위한 성과지표 수치화 및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이에 현재 경기북부청의 부족한 점을 찾고 맞춤형 대책방안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성과관리를 통한 지역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해 ’2016년. 1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4분기 중간점검을 통한 기능별 지속적인 추진성과 모니터링 실시로 치안성과관리 방향성을 확립하고, 미흡분야별 치안성과 향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박생수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은, 이번 보고회는 경기북부청 개청이후 온전히 1년동안의 성과를 평가받는 2017년의 시작으로, 다양한 특수시책과 지역주민들과의 공동체 치안을 확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통해 치안성과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5위 치안수요에 걸맞는 경기북부청 성과평가 결과를 얻기 위하여는 지방청 全기능 협업이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기능별 중간관리자인 계장을 중심으로 얼마남지 않는 명절기간동안 민생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역주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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