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펼치는 첫번째 단독 공연이다.
박효신은 그동안 수차례 현지 공연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절해 왔다. 그러다 자신을 보러 한국까지 찾아오는 일본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을 포함해 총 5곳에서 공연을 하는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일본 팬들의 열정에 놀랐다”고 전했다.
박효신은 일본 공연에 앞서 30, 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09 기프트 라이브 플러스’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