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서 등 9개소를 격려 방문할 계획이다.

김진관 의장은 23일 지만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남부와 서부경찰서 기동타격대를 각각 방문했다.

이어 격려품 전달과 함께 시설입소자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생치안활동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주위의 이웃들과 시민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는 이들에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온기를 나누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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