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 팀을 구성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업기반시설 등에 대한 현장조사와 설계도면, 내역작성 등을 진행 완료했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직원 상호간 기술 정보를 교환해 설계기술 능력 향상과 설계시 현장여건을 반영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기발주 합동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건설 사업이 신속히 진행돼 희망도시 파주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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