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현영(34)이 케이블채널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한다. 7월 18일부터 오락전문 코미디TV의 토크 버라이어티 ‘현영의 하이힐’을 이끈다.

매회 여자 연예인 6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고 토크 배틀을 벌이는 형식이다. 첫 회에는 안선영, 김나영, 정주리, 정가은, 에이미, 강은비가 출연한다.

현영은 “모든 노하우를 발휘해 재미있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여자 출연자들의 심리를 최대한 배려하면서 그들이 가슴 깊이 숨겨 놨던 것들을 꺼내 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일요일 밤 10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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