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23)가 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페스티벌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한효주는 10월 23,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GMF에서 페스티벌 레이디로 활동한다. 한효주의 취미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모던 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는 음악 마니아이기도 하다.

민트페이퍼는 “한효주가 지닌 밝고 건강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애정이 GMF 취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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