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중 만난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학교전담 경찰관을 알아보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화답했고, 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운영하는 업주들은 철저한 신분확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탈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약속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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