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고려성모요양원, 24일 이레마을, 다음달 2일은 복음요양원에서 입소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치료, 스켈링, 잇솔질 교육 등 포괄적인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로 장애우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함은 물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연중 장애인시설을 찾아 치과 진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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