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에코스포츠센터가 개관 6주년을 맞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 달간의 시설집중 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한 달여 기간 동안 센터는 전면 휴장에 들어가며, 이를 통해서 수영장 등기구 교체, 옥상방수, 탈의실의 환경개선, 헬스장의 바닥보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현면에 위치한 에코스포츠센터는 지난 2012년 개관해 양주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수영장과 헬스장, 스쿼시장, 골프연습장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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