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인 맘카페(동두천알뜰맘) 운영진 4명에 대해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

[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2월 21일 동두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인 맘카페(동두천알뜰맘) 회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카페 운영진 4명에 대해 아동학대 및 4대 사회악 근절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를 안전하고 범죄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동두천 최대 규모의 회원(1만2658명)을 보유하고 있는 동두천알뜰맘카페 운영진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합동 홍보 및 카페 내 소통창구를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카페 운영진 일동은“경찰에서 안전한 동두천 조성을 위해 지역 어머니들에게 좋은 활동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 아동학대와 불량식품 등 사회악 근절 캠페인 및 치안활동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우 서장은 “맘카페 운영진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교폭력 및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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