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교통반칙 추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로 구성된 ‘녹색 교통안전 봉사단’이 있고, 또 하나는 경기 북부관내 약600명의 모범운전자회원들 구성되어 난폭·보복운전 등 반칙운전에 대해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하는 ‘모범 교통반칙행위 감시단’ 이 있다.
또한 발대식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코미디언 최양락씨가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는데 최씨는 “앞으로 교통반칙 추방운동에 적극 앞장서서 경기북부지역이 교통사고로부터 좀 더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오늘 발대한 5개의 전담팀을 적극 운영하여 교통반칙행위를 추방하고, 관내에서 교통사상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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