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양우석 기자] 밀양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내일전통시장 및 밀양아리랑시장 회원들과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날 밀양시 상인회 회원들은 먼저 그동안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장 이하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 준데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쁜 현대인들의 발길은 대형 마트로 향하는 추세이므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2017년 새로이 시작하게 될 할매장터 사업과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이 확정되면 이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밀양이 살고 발전할 수 있다. 그 간 전통시장 내 편의시설 확충 및 환경정비에 우선 신경을 썼다면 이제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의 콘텐츠 개발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또 한 번 시장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히면서 상인회 자체에서도 서로 간 화합하면서 환경정비에도 신경을 쓰고 오시는 손님을 항상 친절하게 맞아줄 것을 당부했다.

‘시장과 만남의 날’은 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전화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밀양시 행정과로 하면 된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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