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 정규 1집 앨범 ‘프레셔스 데이스(Precious Days)’를 발매, 같은달 1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20~21일에는 도쿄에서 쇼케이스와 악수 이벤트로 가수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특히 이번 정규 1집에는 윤상현이 지난해 초 발표한 싱글앨범 ‘사이고노 아메’ 등과 함께 자신의 미공개 사진을 모은 스페셜 포토북이 수록돼 윤상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상현은 첫 싱글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한 첫 날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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