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전은 ▲대상-법원읍 유동필씨의 가마니틀 ▲금상-파평면 김광오씨의 탁자 ▲은상-월롱면 성낙연씨의 왕골돗자리, 월롱면 이병호씨의 도래멍석, 법원읍 장항규씨의 벼짚츄리기, 이외에 동상 5명, 장려상 28명이 선정됐다. 단체는 ▲최우수상-직천리 경로당 ▲우수상-덕천리, 도내2리 경로당 등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국 단위 짚·풀 문화 공예품 공모전과 짚·풀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우리의 조상들의 지혜를 전승하고 현 시대에 걸 맞는 생활용품으로 변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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