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1동, 의정부2동, 의정부3동, 호원2동 및 좋은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 나눔의 샘, 시온의 집, 이삭의 집에 쌀 272포(5천440kg)를 전달했다. 

전두선 의정부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의정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표 의정부2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