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범행 하였고, 검거 당시에도 범행도구와 드라이버 등을 소지 중이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A씨는 가출하여 일정한 직업과 주거 없이 생활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의정부경찰서 한근중 강력계장은, 영업용 택시는 현금이 상시 보관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영업이 끝나면 필히 잔돈이라 하더라도 회수하도록 하고, 특히 지하주차장은 대부분 아파트 경비원들이 상주하지 않고 있는 만큼 CCTV 영상이 설치된 곳에 주차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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