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삼척 최돈왕 기자] 삼척 중앙시장이 9일자로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공모에서 2017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요소를 가미해 소비자들을 유치함으로써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간 18억원이 투입되어 전통시장과 지역의 유·무형 문화가 어우러진 시장으로 탈바꿈 된다.

삼척시에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발굴해 맛, 멋, 흥에 취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척시에서는 삼척 중앙시장만의 특색화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과 특성화 시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음식, 시설환경디자인, VMD전문가 및 창업지원·유치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T/F팀을 구성 운영하여 향후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세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에 이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청년몰 조성사업 및 청년상인 지원사업의 2018년 공모사업 및 전통시장시설 현대화사업 등 지속적인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news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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