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 이천리 일원 주민들의 보행불편 해소
일광면 이천리는 동해남부선 일광역 개통으로 최근 관광객 및 주민들의 이동이 많으며, 이천 가화만사성APT일원∼일광역간 이동시 250m이상 떨어진 이천교까지 보행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이천가화교’ 설치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가화교는 지난해 3월 경관심의를 받아 바다의 물결 선형을 강조하여 디자인되었으며, 경관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밤의 경관을 연출한다.
부산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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