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분 뺀 어린이용 코스메틱제품 눈길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최근 어른들의 패션 트랜드를 흉내내는 어덜키즈(Adulkid)가 증가 하면서 유해성분을 뺀 어린이용 코스메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 몰 지하2층에서는 KID COSMETIC 전문 브랜드인 슈슈페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나들이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으로 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톡톡선쿠션은 UVA/UVB 동시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인공색소 및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아 아동 화장품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립글로즈, 매니큐어, 기초제품, 헤어세트 등 다양한 뷰티제품을 선보이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어덜키즈를 위해 준비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 센텀시티 몰 지하2층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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