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2월 말 개관해 지역주민 대상 종합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엔청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또 한국 장애인 케어 경남지회에서 경남 지역가수들의 재능기부로 화합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사회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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