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방송 진행 유명강사 초빙해, 대학 입시 정보․수능 학습전략 등 정보 제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위원인 김재경 의원(진주을)은 올해도 진주에서 개최되는 '2017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양질의 진학정보를 접함으로써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경의원은 처음으로 미방위로 선임된 2014년부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취약한 지방 및 비수도권에 대한 입시설명회 확대를 당부한 바 있다. 이후 국회 미방위 소관기관인 EBS는 전국의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입시설명회 활성화를 추진해 왔으며 진주에서는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입시설명회가 개최되게 됐다.
 
한편 김재경의원은 “현직 유명 수능강사가 직접 수험정보와 입시전략을 소개해주는 만큼 정보 부족에 고생했던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온 교육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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