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육아모임’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 부모역할 찾기 활동, 공동육아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애착 관계 향상과 양육효능감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 7일 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플레이맘 건강교실의 베이비요가 활동으로 첫 회기를 시작하였다. 모임에 참여한 주부는 “같은 연령대의 아이를 둔 엄마들과 함께 모여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함께하니 즐겁고, 덩달아 활기참도 얻어가는 것 같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4~12개월 자녀를 둔 엄마들 모임과 12~24개월 자녀를 둔 엄마들의 모임 총 2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며 자녀를 키우며 느끼는 불안감이 육아모임에 참여하며 자신감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임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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