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호텔 내 조명을 소등하고 로비에서 EARTH HOUR를 기념하는 공연과 종이등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로비라운지인 신라코트에서 EARH HOUR를 기념해 EARTH HOUR 칵테일을 판매하며 개인 텀블러 이용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매년 3월 셋째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소등을 하는 지구 살리기 운동인 EARTH HOUR는 지난 2007년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아리기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WWF(세계자연기금) 주최로 처음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