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동 진료팀이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의료 봉사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지난 29일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마을에서 포천시 보건소, 포천시 정신보건증진센터, 경기도 이동 진료팀이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날 노인 자살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단순한 우울증과 위험 수준의 우울 증세 구별과 우울증 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약물치료요법 등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한방치료와 노인틀니 관리 및 세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포천시 정신건강증신센터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의 노인 중 우울증 등의 위험에 속해 있다고 생각되면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매주 수․목요일 오전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스트레스관리실에서 스트레스(자율신경균형)검사 측정 및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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