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소~얼만교?’ 17-04호 발행
aT 관계자에 따르면 “채소류의 경우 산지 기온상승 영향으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약보합세를 형성하였으며, 참외, 토마토 등 하우스 과일류 역시 일조량 증가에 따른 출하 물량 증가로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양파의 경우 지난해 생산품의 장기저장으로 재고물량 소진과 산지 저장비용 상승으로 햇품 출하전까지는 강보합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부산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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