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원 대표이사, 대한민국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1번지 전력

[일요서울ㅣ산청 양우석 기자] 지난달 30일 산청군 금서면에서 문을 연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항노화 웰니스 관광과 동의보감 탕전원 운영 관리를 전담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산청군은 경남항노화주식회사를 이끌어 나갈 백상원 대표이사가 지난달 12일 취임했으며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백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백상원 대표이사
   취득했다. 1989년 경남일보사 편집국 기자로 시작해 경남도의회 6‧7대 의원, 경남발전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전문위원,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 및 임시사장, 보광기업 사장,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등을 역임하며 경남발전에 대한 희망의 청사진을 그려왔다.
 

또 백상원 대표이사는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산업인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게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과 동의보감 탕전원 운영으로 경남도가 대한민국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1번지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웰니스, 의료, 체류관광, 항노화제품을 연계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 1박2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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